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ed Eye(Dirty Bomb) (문단 편집) == 운영 및 평가 == 주무장/부무장이 두개씩 겹쳐서, 기본 스탯과 스킬의 용도 차이를 제외하고는 에이미와 가장 비슷한 용병이다. 더티 밤에서 성능 문제로 인해 가장 픽률이 낮은 [[썬더(더티 밤)|썬더]]와 [[팬텀(더티 밤)|팬텀]]과 자웅을 겨룰 정도로 픽률이 낮은 용병이라 로테이션이 아닌 평상시에 보기 굉장히 어려운 병종이다. 그러나 낮은 픽률에 이유가 있는 저 둘과는 달리, 잘 운용된 실제 성능은 픽률이 무색할 정도로 '''초고성능 용병'''이다. 리콘 병과 중에서 가장 높은 화력 지원 병과와 같은 120 체력을 갖고 있는데 문제는 레드 아이는 화력 지원 계열들과는 달리 저격총을 들고 멀리서 쏠 수 있는데다가 같은 돌격 소총까지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같은 병과안의 똑같은 저격수 계열 용병인 바실리와 [[에이미(더티 밤)|에이미]][* 심지어 레드 아이는 '''밤 스쿼드''' 옵션을 보유한 로드아웃의 갯수가 상당해서, 에이미의 스닛치를 아주 쉽게 간파할 수 있다.]의 운영을 완전히 틀어막아버리는 연막탄, 저격수들의 등짝을 노리는 [[팬텀(더티 밤)|팬텀]]까지 싸그리 '''혼자서''' 쌈싸먹을 수 있는 무지막지한 영향력과 캐리력을 가진 용병이다. 클로즈 베타 당시 자신의 전용 무장이었던 개런드가[* 현재는 [[에이미(더티 밤)|에이미]]와 공유하는 주무장이다.] '''171.5''' DPS와 15발 장탄수를 가져 정신 나간 화력으로 모두를 씹어먹던 팬텀과 부시웨커의 뒤를 잇는 희대의 개사기 용병이었으나,[* 그 당시의 위용을 알 수 있는[[https://youtu.be/UJVQXq1pJEs|영상]].] 정작 오픈 베타 출시 직후에는 너프된 개런드와 함께 화면을 전부 다 가려버리는 끔찍한 견착 사격 시야각이 수많은 악평을 들었던 관계로, 레드 아이의 첫 인상은 굉장히 좋지 않았다.--물론 [[썬더(더티 밤)|썬더]]보다는 훨신 나은 신세였다-- 전용 무장이었던 쿠크리조차도 미묘한 성능으로 너프되고 나와서 그리 좋은 근접무기라고 할수 없기 때문. 그러나 모든 저격수들의 악몽이었던 팬텀이 떡너프로 졸지에 고인신세가 되어버리고, 개런드의 견착 시야각 조정과 함께 지나치게 약한 연막탄의 내구도의 버프와 적외선 고글의 지속 시간 버프, 그리고 기본 스탯 안정화로 현재는 다른 리콘 세명은 물론, 타 병과 상대로도 무시무시한 살상력을 보유한 '''리콘 병과 최강의 병종'''이다. 주무장 숙련도와 조준실력에 모든것이 달린 리콘 병과 답게 주무장에 따라서 운용법과 운영이 크게 달라진다. 하지만 단순히 주무장 저격총의 작동 방식이 볼트액션 - 반자동 으로만 바뀌는 바실리에 비하면 사정이 더 복잡한 편으로, 교전 사거리 순서대로 피디피 - 개런드 - 드레이스 순서기 때문에, 반자동 저격총 - '''스코프가 없어서 거리 조절이 애매한 반자동 저격총''' - '''반자동 돌격 소총'''이라고 볼 수 있다. 리콘 표준 운영 방식인 저격수로 써먹을시 당연히 피디피 레드 아이가 가장 많이 선택되는데, 피디피는 수많은 너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네이더를 제외한 여캐들 모두를 헤드샷 한방에 잡을 수 있는 발당 데미지, 여전히 높은 연사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피디피는 '''적팀 리콘 저격수 역저격'''을 할때나, 연막을 피해 달아나는 적을 쏠때나, 연막을 뚫고 들어와서 레드 아이를 잡으려는 적을 저지할때 최적인 무장이나 마찬가지라 저격수 레드 아이의 정석 무장으로 불린다. 연막탄으로 시야를 독점한 후 시야가 막혀 당황하고 있는 바실리를 딸때 가장 좋은 저격총이다. 자신의 고유 무장이었던 개런드는 레드 아이의 트레이드 마크나 마찬가지인 무장이고, 피디피보다 연사력과 장탄수가 좋기 때문에 연막과 그리 멀어질 일이 없는 레드 아이에게 아주 좋은 무장이다. 다만, [[에이미(더티 밤)|에이미]]의 출시로 피디피와 개런드 둘다 DPS가 낮아지긴 했지만, 개런드는 유독 엄청나게 낮아져서 레드 아이 입장에서는 졸지에 주무장 두정이 모두 간접 너프를 먹은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한쪽 스타일로 완전히 치중하기 어렵고 특유의 미친듯이 높은 DPS가 120으로 뚝 떨어져버린 개런드는 선택률이 밀리는 추세이다. 세번째 주무장인 드레이스는 레드 아이에게 아주 특별한 무장으로, SD가 오히려 드레이스 레드 아이를 위해 드레이스 자체가 지속적인 버프를 먹고 있는데다가, 세개의 주무장중 유일한 '''돌격 소총'''이기 때문에 레드 아이의 운용이 한층 더 편해진다. 드레이스 레드 아이는 연막탄을 '''돌격용'''으로 던질 수 있는데다가, 부무장이 좋지 않은 레드 아이의 근거리 전투 능력 부족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고, 드레이스 자체도 발당 데미지가 저격총 수준이 아닐뿐, 오히려 DPS와 장탄수가 가장 높기 때문에 매우 쓸만한 주무장이다. 기본적으로 소총류 무장이라 한곳에 눌러앉아 거리를 벌리기보다는 타 화력지원 용병들처럼 이리저리 돌아다녀도 별 문제가 없는 범용성이 드레이스 레드 아이의 가장 큰 강점이다. 하지만 드레이스를 쓸 경우 운영은 편리해질지 몰라도, 적팀 리콘 저격수 제압에 필요한 저지력과 사거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유저의 취향에 따라 주무장 선택이 갈린다. 주무장을 고른 후에는 레드 아이 유저가 연막탄과 적외선 고글을 얼마나 잘 쓰는지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인 용병이다. 리콘 병과 특유의 높은 난이도는 레드 아이에게도 적용되는데, 에이미가 스킬 의존도, 바실리가 조준 실력이라면 레드 아이는 '''둘다 좋아야 하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그리 친절하지 않은 난이도와 낮은 운영 편의성이 발목을 잡는다. 다만, 레드 아이는 적어도 다른 두 저격수들처럼 기본 스탯 문제로 몸살을 앓지는 않기 때문에, 오히려 스킬 숙련도가 떨어져도 도리어 편하게 써먹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연막탄을 잘 던지고 고글을 잘 써먹어야 최대 성능이 나오기 때문에, 단순히 센서 던져놓고 볼트 액션 저격총으로 헤드샷만 때리면 그만인 바실리와는 차원이 다르게 어려우므로 성능에 비해 '''픽률이 정말 낮다'''.[* 물론 그렇다고 바실리가 쉬운건 '''절대 아니다.'''] 드레이스 레드 아이는 딱히 맵빨을 타지 않지만, 팀원의 시야를 가리지 않고 제대로 상대 원거리 딜러 및 시야를 제약하려면 당연히 모든 저격수들이 선호하는 직선적인 지형이 필요하므로 주로 채플, 트레인야드, 그리고 언더그라운드에서 써먹는게 좋으며, 아무리 적절하게 연막을 까더라도 막을 시야는 막게 되어있기 때문에, 꼭 팀원에게 피해를 주고싶지 않다면 혼자 있는 위치에서 자신을 가릴 수 있도록 쓰는게 가장 적절하다. 연막으로 상대방의 시야를 막는 즉시 고글을 켜서 팀원과 자신을 위한 스팟을 해야하며, 연막탄을 쓸때의 대사처럼 적은 '''보이지 않는것은 쏠수가 없기 때문에''' 연막탄 속/뒤에 위치한 레드 아이가 고글을 켜는 순간부터는 '''레드 아이 프리딜의 시간'''이다. 제대로 사용했을 경우 적들을 아무것도 못하고 엄폐물 뒤로 숨게 할 수 있으며, 반대로 연막탄을 어거지로 뚫고 오려는 적은 그냥 흰색 실루엣을 그대로 쏴주면서 녹여주면 된다. 드레이스 레드 아이의 경우 아예 프레거의 수류탄처럼 적진에 투척을 해서 자신의 진형에 폭발물을 던져 연막을 꺼트릴수 없게 연막을 까버린후, 시야 차단이 답답해서 튀어나오는 적을 사냥하거나, 연막속에서 나오지 않고 쫄아서 레드 아이의 예상경로를 쏘는 적들을 모조리 스팟을 하고 프리딜을 해주면 된다. 적들이 레드 아이가 보고 있는 쪽을 피해서 우회를 했다면? 아군이 스팟된 적들의 움직임을 보고 적들이 올 곳에 미리 자리를 잡으면 그만이다. 연막탄의 지속시간이 끝났더라도 연막탄은 살상 스킬이 아니라서 쿨타임이 매우 짧으며, 레드 아이 본인도 넉넉한 120 체력이 있기 때문에 연막탄이 없다 해도 타 리콘에 절대로 꿀리지 않는 화력 지속능력을 갖고 있다. 바실리가 100HP였던 시절에는 HP가 무려 20이나 많았기 때문에, 가장 튼튼한 리콘으로 악명이 높았다. 이러한 전략/요소들 때문에 레드 아이는 1인 즉사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바실리와는 달리, '''일대다수'''에서 상당히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기본적으로 저격수에 가깝긴 하지만, 오히려 저격수라기보다는 '''중거리에서 한번에 많은 화력을 퍼붓고 공백기를 가지는 원거리 폭딜러'''에 가까운 운용 방식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주류에는 이유가 있는 법, 단점들이 꽤나 굵직해서 편하게 굴릴 수 있는 용병은 절대 아니다. 주무장의 헤드샷 실력에 모든게 달린 바실리도 유저에 따라 그 영향력이 천차만별인데, 레드 아이는 스킬의 숙련도까지 요구하기 때문에, 연막의 적절한 위치잡기와 E키를 지속적으로 눌러주면서 고글의 쿨타임까지 챙기기란 매우 바쁜일이다. 즉, 쉽게 말해서 '''[[플렛쳐|손이 많이 간다]]'''.[* 다만 시도 때도 없이 스왑을 해야하는 플렛쳐보다는 훨신 쉬운편이다.] 사용 난이도도 리콘 병과 답게 그리 쉬운편은 아닌데, 더 큰 문제점은 바로 연막탄을 이용해 자신이 시야를 독점함해야만 최대 성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아군이 같은 레드 아이를 제외한 다른 리콘 병과를 픽하려 할때 마찰이 생기는 것이다. 레드 아이가 있을때 타 리콘 캐릭들을 픽하지 않으면 되지 않나 하고 생각을 할순있지만 중요한건 '''타 리콘 저격수를 픽하기 좋은 상황은 레드 아이를 선택하기도 좋은 상황'''이라는 것이다. 자신이 채플 맵에서 레드 아이를 픽하기 좋겠다 싶어서 픽을 했다면, '''아군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바실리를 픽하는 경우'''는 절대 드물지 않다. 애초에 팀 플레이를 지향하는 더티 밤에서 팬텀 수준은 아니더라도 '''꽤나 자기중심적인 캐릭터'''이기 때문에, 아군과의 조합이 영 좋지 않은 경우가 상당히 많이 나온다. 사실상 캐릭 자체의 성능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레드 아이가 자주 쓰이지 않는 주원인이다. 굳이 아군 리콘 병과와의 조합 문제가 없더라도, 더티 밤에서 원거리 사격 및 견제는 저격수만 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3 점사 소총으로 교전 사거리 이점을 보려는 아군들 역시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하는 입장에서 연막탄의 시야 차단을 견디다 못해 같은 레드 아이를 꺼내들게 하는건 당연히 좋지만, '''아군도 레드 아이의 시야 독점을 견디다 못해''' 같은 레드 아이를 꺼내거나 강제로 전투 장소를 옮겨야 한다. 완벽한 용병은 당연히 아니기 때문에 부수적인 부분도 문제가 있는 편이다. 레드 아이는 기본적으로 반자동 저격총류를 이용하기 때문에, 한발씩 쏘는 볼트액션과는 달리 적이 달아나기 전에 미친듯이 연사를 하며 쏴야하는 운용법 때문에 탄소모 하나는 정말 끝내주는 용병이다. 그런데 이를 뒷받침해야할 강화 옵션인 '''스페어 옵션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주무장 셋 모두가 탄약 소모에 시달리기 딱 좋은 총기들이기 때문에, 팀에 화력 지원 병과가 없으면 탄약이 떨어질때마다 매번 탄약 박스와 붙어 있어야되는 신세로 전락한다. 오히려 위의 조합 문제보다 '''탄약 부족에 지쳐서 레드 아이를 쓰지 않는 경우'''가 훨신 더 많다. 진짜 농담이 아닌게 더티 밤 공식 포럼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레드 아이가 선택되지 않는 이유 1순위로 뽑히기까지 했다!''' 드레이스를 쓰면 '''그나마''' 낫긴 하지만, 보급을 받지 못하면 사격을 한발씩 할때마다 미친듯이 초조해지는걸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다. 연막탄의 프리딜 능력 보장의 패널티인지, 저격수 3인방 중에서 가장 굼뜬 이동속도도 간과해선 안된다. 안정적인 화력지원 용병급 체력 스탯은 좋지만, 400이라는 이동속도는 대체로 원거리 딜러를 지향하느라 이동속도가 빠른편인 리콘 병과안에서 '''꼴찌'''의 이동속도인데다가, 레드 아이는 드레이스를 제외하면 상대적으로 가벼운 돌격 소총을 장비하는 화력지원 병과와는 달리 이동속도 감소율이 무려 15%나 되는 무거운 저격총을 들어야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기동성은 생각보다 꽤 느린 편이다. 퀵 아이 옵션까지 가진데다 여성 용병인 에이미 수준은 바라지 않더라도, 볼트 액션 저격총으로 줌을 땡기고 있느라 더욱 느려지는 바실리조차도 420 이동속도를 가지는 것을 보면 연사형 무장인 반자동 저격총을 계속 연사하느라 견착을 해야하는 레드 아이의 이동속도는 퀵 아이에 의존을 하더라도 '''정말 느리다.''' 2016년 9월 9일 제 2차 써머 스쿼시 업데이트로 연막의 체력과 고글의 지속시간 너프에 직타를 맞으면서 언제나 계속 연막에 숨어있을수만도 없기 때문에, 아무리 레드아이가 튼튼하다 해도 어차피 두세방이 날수밖에 없는 저격전에서 느릿느릿하게 몸을 내놓고 사격하는 레드 아이는 타 저격수들에 비해 상당히 불리하다. 생각보다 허술한 부무장도 문제가 된다. [[기관권총]]은 바실리의 전유물이고, 스닛치로 부무장 데미지를 증가시킬 수 있는 에이미에 비하면 부무장이 끽해야 자동 권총인 레드 아이는 말 그대로 '''기본 체력 스탯 빨로 버티는 수준'''이지 절대 마음 놓고 싸울 수 있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연막을 뚫고 온 적과의 근거리 교전 능력은 그다지 좋지 않다.[* 다만 에이미는 레드 아이와 부무장 상당수가 겹치는데다가 여성 용병 특유의 유리몸 체력 스탯 때문에 리콘 최악의 근접 대처 능력을 갖고있으므로 에이미가 스닛치에 걸린 대상을 쏘는게 아닌 이상, 레드 아이가 에이미 수준의 근접 대처 능력을 가진다 말하는건 어불성설이다.] 다만, 반자동 소총류는 볼트 액션 저격총처럼 근접 대처가 아예 안되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부각되는 단점은 아니다. 하지만 그놈의 시야 독점으로 인한 프리딜 능력이 너무 뛰어난데다가, 굳이 연막 뒤에 숨지 않아도 어느정도 맞아가면서 싸울 수 있는 넉넉한 최대 체력이 갖는 강점은 실로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높은 난이도와 숱한 패널티에도 불구하고 장점이 단점을 덮어버리는 수준이라 성능 자체는 굉장히 좋은 용병이다. 실제로 인원수가 많은 공방보다 팀 플레이에 최적화된 랭크/대회에서 그 바실리보다도 더 많이 나오는게 바로 레드 아이이며, 시야 방해를 받는 아군이 적을수록 연막탄의 잠재력이 살아나기 때문에 팀 차원의 오브젝티브 협력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리콘이다. 어차피 단점이 어쨌건 자신을 제외한 리콘 3인방 전부를 밟아버릴 수 있는 상성은 그 어떤 리콘 병과도 따라갈수없는 강점이기 때문에, 연막으로 적군 저격수의 시야를 차단하고 팬텀은 고글을 킨후 여유롭게 쏴죽이면 된다. 단, 연막탄이 언제나 만능이 아니기 때문에, 숙련된 바실리가 센서로 레드 아이의 대략적인 위치를 판단한 후 예측샷으로 레드 아이를 죽이는것은 절대 불가능한 일이 아니므로, 레드 아이 본인도 스팟당하는것을 조심해야 한다. 여담으로 '''같은 레드 아이 한정'''으로 모든 강점이 퇴색되기 때문에, '''미러전'''이 굉장히 중요한 용병이다. 바실리들끼리도 원거리 견제를 받지 않고 자신의 프리딜을 위해 피 터지는 스나전을 하지만, 레드 아이는 아예 '''시야 독점권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드물지만 양팀 모두 레드 아이를 보유한 경우, 더티 밤에서 가장 치열한 미러전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